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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동서대, 학생 대상 소통강화 공청회 개최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024-06-12 17:15 송고
동서대가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한 학생 대상 소통강화 공청회'를 하고 있다.(동서대 제공) 
동서대가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한 학생 대상 소통강화 공청회'를 하고 있다.(동서대 제공) 

동서대는 지난 10일 주례캠퍼스 UIT관 국제세미나실에서 글로컬대학 추진을 위한 학생 대상 소통강화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청회는 '2024년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해 사업의 중요성과 대학의 혁신전략을 학생들에게 공유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김영 교무처장, 조대수 기획연구처장, 정도운 학생취업지원처장, 총학생회·총대의원회·단대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대표 68명이 참석했다.

동서대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컬대학 이니셔티브의 방향성을 함께 찾는 시간을 가졌으며,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자치기구에서는 함께 성장하는 글로컬사업 지정에 큰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동서대는 동아대와 '2024 글로컬대학30' 공모에 연합유형으로 혁신기획서를 제출해 예비 지정 대학으로 선정됐다.
아울러 '통합 산학협력단 기반으로 부산시-대학 공동 이익을 실현하는 부산 개방형 연합대학' 비전 아래 부산시와 함께 글로컬대학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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