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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게임학과·웹툰학과, 일본서 문화콘텐츠 실무 경험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그램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024-06-11 15:58 송고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그램 활동 모습.(동서대 제공)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그램 활동 모습.(동서대 제공) 

동서대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3.0) 사업단은 최근 일본 도쿄에서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학교육 특성화와 국제화를 선도하는 '아시아 넘버원(NO.1)'을 선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게임학과와 웹툰학과 학생이 도쿄 캐릭터스트리트, 조이폴리스, 팀랩 플래닛을 방문해 글로벌 트렌드와 실무 경험을 쌓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재학생 22명은 국내에서 K-콘텐츠 관련 사전 교육을 받고 일본 도쿄  캐릭터스트리트와 조이폴리스, 팀랩 플래닛에서 △일본의 캐릭터 산업 체험 △다양한 캐릭터 상품과 마케팅 전략 분석 △최신 기술과 게임·VR산업의 발전 경험 △디지털 아트 통한 창의적 사고 함양 등 글로벌 취업 역량을 높였다.

LINC 3.0 사업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 발굴, 이론과 실무스킬을 균형적으로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일본 글로벌 문화 콘텐츠 시장분석과 제작 고도화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글로벌 취창업 인재 발굴 육성의 기반을 다졌다.

황기현 동서대 LINC 3.0 사업단장은 "글로벌 창업 아이템 발굴 프로그램을 확산시켜 재학생들의 특화 창업 아이템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는 여건을 꾸준히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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