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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진행하는 'DIMF 뮤지컬스타' 대상에 한세대에 재학 중인 이주찬 씨(22)가 선정됐다. (딤프 사무국 제공)/뉴스1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이 진행하는 차세대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스타' 대상에 한세대에 재학 중인 이주찬 씨(22)가 선정됐다.
4일 딤프에 따르면 이 씨는 탁월한 음색과 리듬감 넘치는 정확한 전달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현장에서 관객들이 직접 투표하는 '관객이 뽑은 인기상'까지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이 씨는 "꿈만 같고 기적 같은 황홀한 경험"이라며 "나 자신을 굳게 믿고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DIMF 뮤지컬스타는 글로벌 뮤지컬 시장을 이끄는 배우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딤프가 주최하는 경연대회로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