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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후후 안심 요금제 3종 출시…"보이스피싱 예방·보상 한번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2024-06-03 09:48 송고
KT엠모바일 후후 안심요금제 3종 상세 스펙.(KT엠모바일 제공)
KT엠모바일 후후 안심요금제 3종 상세 스펙.(KT엠모바일 제공)

KT엠모바일이 고객의 보이스피싱과 온라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보호하기 위한 '후후 안심 요금제'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을 이용한 금융 사기 범죄가 고도화되면서 온라인상 개인 간 거래하는 중고 거래·직거래 사기 피해도 증가하고 있다.
KT엠모바일은 160만 고객의 보이스피싱과 온라인 사기 피해를 최소화하고 보상하기 위해 후후 프리미엄 보이스피싱 예방 설루션 결합 요금제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후후 안심 요금제는 '모두다 맘껏 7GB+(월 1만 7400원)', '모두다 맘껏 15GB+(월 2만 900원), '모두다 맘껏 11GB+(월 3만 3900원)' 3종이다.

해당 요금제에 가입하면 보이스피싱 예방 설루션, 보이스피싱·스미싱 피해 보상, 온라인 사기 피해 보상, 보이스피싱·스미싱 대응 변호사 선임 비용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금융 피해, 온라인 사기 피해, 전자 금융사기 피해 변호사 선임 비용을 유형별 최대 100만 원 보상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후후 안심 요금제는 통화, 문자를 무제한 지원하며 월 제공 데이터 소진 후에도 요금제에 따라 1Mbps부터 최대 3Mbps 속도로 제한 없이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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