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새마을회 학하동부녀회원들이 마을 공원을 정비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구새마을회 제공) /뉴스1

대전 유성구새마을회 소속 학하동부녀회와 노은3동협의회, 관평동협의회는 여름맞이 우리 마을 환경정비기간인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각 동 쌈지공원 및 이면도로에서 아름다운 여름꽃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유성구새마을회 회원들은 '지구를 살리는 생활 속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마을 유휴공간에 화단을 조성하고 산책길의 우거진 잡초를 제거하며 주민들이 깨끗이 정돈된 공원에서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choil@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