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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여행서비스 등 지역특화산업 상품 발굴 확대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4-04-25 14:45 송고
임기근 조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제주지역 벤처 혁신 서비스기업 간담회에서 지역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조달청 제공) /뉴스1
임기근 조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제주지역 벤처 혁신 서비스기업 간담회에서 지역현장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조달청 제공) /뉴스1
  
임기근 조달청장이 25일 제주 맞춤형 힐링·연수패키지서비스 상품 공급기업인 두리함께 주식회사의 조달계약 현장인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했다.

이날 여행 프로그램 일부를 직접 체험한 뒤,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관광산업 수요와 수준 등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임 청장은 “여행서비스업은 많은 분야가 총체적으로 결합된 융복합 산업으로, 제주지역 핵심 산업인 여행서비스업의 경쟁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조달을 통한 다양한 신상품 발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의 청정자연을 활용한 바이오, 신재생 에너지, 여행서비스 등 지역특화산업을 공공조달 신상품으로 집중 발굴하고, 서비스상품은 특성에 맞게 거래가 이뤄지도록 서비스 유형별 맞춤형 계약제도를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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