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컬렉션'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구 제공)/뉴스1 |
‘청춘컬렉션’ 청년예술작가전의 올해 첫 번째 전시가 지난 18일 대전 서구청 2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큐레이팅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김인환 대전미술협회장 등 중견 작가들이 참석했으며, 청년 작가 12명의 작품이 소개됐다. 이들 작품은 5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서 청장은 이날 청년 작가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꿈을 이루기 위한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년 예술가는 창작의 열정을 꽃피우고 구청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는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지속해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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