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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무장면, 행안부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사업 선정

스마트(IT)기술 활용한 취약계층 안전점검 시설 확충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24-02-26 11:19 송고 | 2024-02-26 11:21 최종수정
전북 고창군청 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 고창군청 청사 전경 © News1 박제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무장면이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하는 스마트 복지안전시비스 개선모델에 선정돼 국비 4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는 행안부에서 시범으로 시행하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강화 사업이다.
면에서 안전협의체를 꾸리고 스마트(IT) 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점검·지원하게 된다.

무장면은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점검, 안전캠페인·교육, 안전 취약지역 예찰 및 안전 위험 요소 신고, 재난 안전 취약 가구 생활안전 물품 전달 및 안부 확인 등을 펼쳐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수목 무장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협의체가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더 안전한 무장면을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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