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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자동차 주행거리 줄이면 최대 10만원 인센티브'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 모집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024-02-23 09:24 송고
 23일 충북 충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준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스터.(충주시 제공)2024.2.23/뉴스1
 23일 충북 충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준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스터.(충주시 제공)2024.2.23/뉴스1

충북 충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줄이면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준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24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651명 선착순 모집한다.
대상 차량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자동차로, 친환경 자동차와 법인·단체 차량, 서울시 등록 차량은 제외한다.

일평균 주행거리를 감축하면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준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 홈페이지에서 가입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시민 91명에게 644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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