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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근, 경비경찰 만나 "의료계 불법 집단행동 분위기 확산 막을 것"

"국민 안심하고 선거 치를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달라"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2024-02-22 18:00 송고 | 2024-02-22 19:26 최종수정
 
 
 
윤희근 경찰장이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전국 경비경찰 워크숍'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전국의 경비경찰을 만난 자리에서 의료계의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2일 경찰청에 따르면 윤 청장은 이날 오후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전국 경비경찰 워크숍'에 참석해 "현재 본격화된 의료계의 불법적인 집단행동 분위기가 확산치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엔 윤 청장을 비롯해 전국 경비경찰 지휘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의료계 집단행동, 선거 범죄 대응 방안을 비롯해 집회·시위·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집단적 불법행위 근절 방안을 논의했다.

윤 청장은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최우선 목표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준법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올해는 특히 그 어느 때보다 평온한 선거 치안을 확보하여 국민께서 안심하고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전국의 경비경찰 모두가 총력 대응해 달라"라고 말했다.


hy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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