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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 ‘미완의 평화-정전으로 가는 길’ 사진전

(창녕=뉴스1) 송보현 기자 | 2024-01-22 14:03 송고
박진전쟁기념관 특별전시 미완의 평화 전경. (창녕군 제공)
박진전쟁기념관 특별전시 미완의 평화 전경.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사진전인 ‘미완의 평화-정전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3월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휴전 협상과 회담, 전쟁포로 송환,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인 등 정전협정 체결 모습을 볼 수 있는 4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박진전쟁기념관은 이번 사진전을 위해 국가기록원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DMZ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전시물을 대여했다.

전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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