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테러' 또 뚫린 경복궁 담벼락…보초 세워야 하나

16일 이어 17일도 스프레이로…가수 '검정치마'와 노래 제목, 그리고 '하트'
야외 문화재, IoT로 동작 감지땐 CCTV로 확인…담벼락 범행에 적용 한계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쪽 담장에 새겨진 낙서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서쪽 담장에 새겨진 낙서 제거작업을 하고 있다. 2023.12.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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