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우송대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에서 ‘2023년 글로벌 철도전문가 협력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우송대 제공)/뉴스1

우송대학교는 지난 7일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에서 ‘2023년 글로벌 철도전문가 협력세미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의 철도정책과 기술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우송대의 ‘제6기 글로벌 철도 연수과정’에 참여 중인 10개국 철도 전문가 33명을 포함, 50여명의 국내외 철도전문가가 참석해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우송대는 글로벌 산학협력의 기술적·정책적 싱크탱크로서 코레일 등 관련 기업과 협력관계를 다지고 해외 철도전문가들과 협업해 지속적인 글로벌 철도과제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이용상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글로벌 철도 연구개발 협력관계를 한층 더 고도화할 예정”이라며 “철도 분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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