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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숙박하면 5만원 할인…하루 200명

'여기어때' 앱 1~14일 발급…26일까지 사용가능

(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2023-12-04 10:27 송고
남해 독일마을 전경(남해군 제공).
남해 독일마을 전경(남해군 제공).

경남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역에서 숙박하면 5만원을 할인해주는 '남해 숙박대전' 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 어때'와 진행하는 이 행사는 남해에 입점한 숙소가 대상으로 5만원 숙박 쿠폰을 매일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쿠폰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여기 어때' 모바일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며 사용 기한은 26일까지다.

'여기 어때' 앱에 입점한 남해의 모든 숙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와 연계한 행사로 남해대교 옆 여행자 플랫폼 '남해각'에서는 14일부터 대형 트리를 전시하며 '친환경 종이 트리 꾸미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독일마을에는 광장에 대형트리가 설치되고 남해읍 일원에서는 캐럴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영호 재단 본부장은 "남해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남해의 자연, 독일마을의 이국적 모습과 어우러져 다채로운 겨울 매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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