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승식 한국자동차연구원장(오른쪽)과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한자연 제공)© 뉴스1 |
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20일 한국무역협회(KITA)와 '모빌리티 스타트업 지원 및 부품업계 자생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해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전환에 신속히 대응하고, 모빌리티 분야 스타트업 및 국내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자연과 KITA는 협약을 계기로 모빌리티 산업 분야 혁신을 위한 인프라 확산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MOU 체결식에 이어 두 기관은 '모빌리티 중견기업-스타트업 커넥트' 행사도 개최했다. 행사는 부품사와 혁신기업을 연결해 모빌리티 산업의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