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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세계 유명 미술관으로 떠나는 '씨네뮤지엄2' 진행

22일부터 8월26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서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2023-07-17 09:25 송고
CGV '씨네뮤지엄 2'(CGV 제공)
CGV '씨네뮤지엄 2'(CGV 제공)

CJ CGV(079160)는 세계 유명 화가 명작을 대형 스크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씨네뮤지엄2'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CGV는 지난해 트래블 레이블(구 자전거나라)과 협업해 레오나르도 다 빈치부터 현대미술까지 천재 작가가 주도한 미술사 흐름을 영화관 스크린을 통해 탐구하는 '씨네뮤지엄'을 론칭해 13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6개 주제로 22일부터 8월26일까지 매주 토요일 CGV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진행한다.

첫 강연에선 '내셔널갤러리(예술의 흐름을 담다)'를 주제로 영국 내셔널갤러리를 탐구한다. 1824년 그림 38점으로 시작한 이 갤러리는 중세 시대 회화부터 근대미술 시작이라 불리는 폴 세잔 그림까지 전시하고 있다.

'스페인 회화를 여는 문, 프라도'는 세계 5대 미술관 중 하나인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강연이다. 스페인 왕가 수집품으로 출발한 프라도 미술관의 탄생과 쾌락의 정원, 시녀들 등 주요 작품 해석을 들을 수 있다.
'별들의 세계,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 대표작 중심 강연을 진행한다.

'벨 에포크, 근대 미술의 탄생 오르세 미술관' 주제 강연에선 프랑스인이 아름다운 시절이라고 회상하는 벨 에포크 시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밀레, 마네, 빈센트 반 고흐 등 거장 대표 작품인 '이삭줍기' '풀밭 위의 점심' '아를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이다.

'신의 도시, 예술의 도시 바티칸'은 교황이 거주하는 바티칸 시국의 바티칸 미술관 작품으로 구성했다.

마지막은 '깨어나지 않는 꿈속에 살다, 살바도르 달리'로 스페인 출신 초현실주의 예술가 살바도르 달리에 대해 강연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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