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세 번째 정규 맛 '링티 샤인머스캣맛' 출시, 사진제공=링티

링티는 대표 제품 '링티'의 세 번째 정규 맛인 '링티 샤인머스캣맛'을 4년 만에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운 맛이 출시된 링티는 특전사 군의관들에 의해 탄생한 제품으로 훈련 및 행군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개발된 제품이다. 효과적이고 빠른 수분 흡수를 도우며 카페인, 색소가 없고 비타민C, 타우린 등이 함유되어 있어 출시 이후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링티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기능성과 더불어 '맛'에 있다. 상큼한 레몬맛과 달달한 복숭아맛, 두 가지 맛으로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링티는 '청포도수박맛', '블러드오렌지맛'이라는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번에 출시한 '샤인머스캣맛'은 그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게 되었으며 소비자와 함께 맛 테스트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어 더욱 기대감이 높은 제품이다. 링티 담당자는 "기존에 출시돼 있던 레몬맛과 복숭아맛이 큰 사랑을 받아왔기에 이를 이을 수 있는 새로운 맛을 출시하고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자신 있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새로운 맛과 함께 다채로워진 링티를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링티는 샤인머스캣맛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몰에서 오는 30일 낮 12시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링티 공식몰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