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랙야크키즈제공)

블랙야크 키즈는 22일 변화무쌍한 여름 날씨에 일상에서는 물론 피서지에서도 신기 좋은 편안한 여름 샌들 3종을 새로 선보였다.

이번 여름 샌들 3종은 우수한 쿠셔닝의 경량 샌들 2종과 운동화처럼 신을 수 있는 다목적 샌들 1종 구성이다.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우수한 밑창,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위한 기능성 소재 적용과 여름과 어울리는 트렌디한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마린'과 '샤이니캡슐'은 밸크로 타입의 여름 경량 샌들로 발등이 높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신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벼우면서도 물에 강한 EVA 소재를 솔에 사용했고 우수한 쿠셔닝을 더했다.

마린은 홀로그램 포인트로 경쾌하고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샌들이다. 발등을 감싸는 스트랩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더했다.

작년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었던 샤이니캡슐은 올해 새로운 컬러 웨이를 선보인다. 블랙야크 키즈 로고 음각으로 포인트를 더했고 신발 안쪽에 스펀지 소재의 안감이 부드럽게 발을 감싸 푹신함을 느낄 수 있다. 클리어는 데일리를 비롯해 여름 캠핑, 물놀이에서도 안전하게 신기 좋은 다목적 샌들이다. 물에 젖은 환경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는 고무 배합 솔을 신발 밑창에 적용했다. 보아 다이얼로 발에 꼭 맞게 세심하고 빠른 착화가 가능하다. 갑피 전체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발에 땀이 많은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도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고, 와이드핏으로 출시해 발 볼이 넓은 아이들도 편안하게 신기 좋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올 여름 긴 장마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있는 가운데 아이들의 여름 철 등하굣길에서는 물론 물놀이에도 신기 좋은 여름 샌들 3종을 출시했다"며 "블랙야크 키즈가 새로 선보인 이번 신발들은 여름에 어울리는 발랄한 느낌의 트렌디한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성을 갖춰 아이들에게 유용할 것"이라 말했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