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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은 5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와 지역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관학교류 협약을 맺었다. © News1 |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윤영석)은 5일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와 지역인재 발굴·양성을 위한 관학교류 협약을 맺었다.
협약을 계기로 광주대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의 세무현장 실습과 광주지방국세청 산하 공무원의 직무연수 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7월 부가가치세 신고기간부터 광주대 세무회계 전공자들이 신고도우미로 활동할 수 있게 돼 방문납세자의 신고편의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지식을 실무현장에서 적용해 직무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납세자에게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진 광주대 총장은 "광주국세청과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맞춤형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yr200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