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돌봄시스템 시연 모습. /뉴스1 © News1 |
충북 보은군은 고령자복지주택 스마트돌봄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4억원을 들여 공공실버주택에 AI스피커, 모션센서, 출입문센서, 화재센서,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한다. 충북도가 주관한 올해 이 사업 공모에 뽑혀 도비 2억원을 확보했다.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네어비·디엔엑스㈜와 AI기반 실버케어서비스 협약을 했다.
군 관계자는 "공공실버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응급상황 대처를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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