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전경(동명대 제공) © News1 DB

동명대는 부산지역 5개 기관(기업) 전문가 5명을 광고홍보학과 산학교수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산학교수는 광고·마케팅 분야의 비즈맥스 박동민 대표, 하이브미디어 전호진 대표, SGN컴퍼니 오승준 대표와 영상 분야 KNN 채윤석 PD, 부산국제영화제 장은석 팀장 등 5명이다. 5명의 산학교수들은 6명의 학과 교수진과 함께 광고홍보학과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비교과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아울러 30명의 재학생을 대상으로 더블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더블멘토링은 교수와 산업계 전문가가 함께 재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재학생들의 대학생활 전반을 관리해 주는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이정기 광고홍보학과 학과장은 "광고홍보학과의 더블멘토링은 광고·마케팅 분야, 영상 크리에이터 분야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의 대표적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며 "더블멘토링 외에도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의 전공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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