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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32분쯤 전남 장흥군 부산면 부춘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2023.4.22/뉴스1 |
22일 오후 5시32분쯤 전남 장흥군 부산면 부춘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 장비 10대, 대원 61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8분 만인 이날 오후 6시10분쯤 완전히 진화했다.이 불로 산림 일부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입산자의 실화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전라남도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예방을 위해 입산 시 라이터나 성냥 등의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