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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부산 북구 캐릭터 '뿌꾸와 꾸미' 제작해 엑스포 유치 응원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2023-04-11 16:55 송고
이승희 동서대학교 웹툰학과 교수(가운데)와 학생들이 부산 지하철 구포역 광장 ‘뿌꾸와 꾸미’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동서대 제공)
이승희 동서대학교 웹툰학과 교수(가운데)와 학생들이 부산 지하철 구포역 광장 ‘뿌꾸와 꾸미’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는 부산 북구와 업무협약을 통해 제작한 북구 소통 캐릭터 ‘뿌꾸와 꾸미’를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북구 소통캐릭터 ‘뿌꾸와 꾸미’는 동서대 LINC 3.0사업단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클래스셀링을 통해 개발된 캐릭터다.
북구 소통캐릭터 ‘뿌꾸와 꾸미’는 부산 지하철 구포역 광장에 부산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으로 설치돼 구포역 이용자와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북구청 공식 SNS를 통해 동서대 웹툰학과에서 제작한 웹툰 ‘뿌꾸&꾸미 툰’ 연재를 시작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동서대와 북구청은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홍보뿐만 아니라 캐릭터 콘텐츠 확산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인지도를 확대하고 구민과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승희 동서대 웹툰학과 교수는 “앞으로 웹툰, 이모티콘, 캐릭터 리뉴얼 등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지속적인 콘텐츠 제작을 통해서 지역홍보와 더불어 창의적인 인재양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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