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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지사 "참전·국가유공자 예우의 고장 만들겠다"

괴산 호국원 참배, 현충일 추념식도 개최 예정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2023-03-30 15:41 송고
괴산 호국원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충북도제공) / 뉴스1
괴산 호국원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충북도제공) / 뉴스1

김영환 충북지사는 30일 "참전·국가 유공자의 희생에 보답하는 고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괴산군 문광면에서 열린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한 후 인근 호국원을 방문했다. 정백규 호국원장의 안내로 현충탑 앞에서 선 김 지사는 분향과 묵념 후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했다.
괴산 호국원은 전국 최대 규모로 2019년 10월 개원해 현재 참전·국가유공자, 제대군인과 배우자 2만2671기를 모시고 있다.

괴산 호국원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충북도제공) / 뉴스1
괴산 호국원 찾은 김영환 충북지사.(충북도제공) / 뉴스1

김 지사는 참배 후 "유공자들의 마지막을 품격있게 예우할 수 있는 전국 최고 시설이 충북에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유공자 여러분의 예우 증진에 필요한 부분을 더욱 고민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도 행사로는 처음 6월6일 현충일 추념식을 호국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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