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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 4월 금리 동결…우대형 연 4.05~4.35%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2023-03-30 15:35 송고
주택금융공사 제공
주택금융공사 제공

한국주택금융공사(HF·주금공)이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특례보금리론'의 4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우대형은 연 4.05%(10년)부터 4.35%(50년), 일반형은 연 4.15%(10년)부터 4.4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저소득청년·신혼가구·사회적 배려층 등은 우대금리를 반영해 최저 연 3.25%(10년)부터 3.55%(50년)가 적용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최근 시중금리가 하락하고 있지만 미국 금융시장 등 대내외 환경에 따라 향후 자금조달시장 향방의 불확실성이 큰 만큼 4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주금공은 비대면 신청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SC제일은행과 IBK기업은행에서 대면 신청을 받는다. 5월 중 농협·우리·하나은행에서도 대면 접수가 시행될 예정이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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