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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8만원'…에어부산 페스타 첫날 1만5000석 팔렸다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2023-02-15 10:23 송고
에어부산 페스타(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 페스타(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특가 프로모션인 '에어부산 페스타' 오픈 첫날 행사 항공권의 절반인 1만5000석을 판매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전날(14일) 오전 11시부터 국제선 14개 노선을 특가로 판매했다. 각 노선의 편도 총액 최저운임은 △부산~후쿠오카 5만7100원 △부산~오사카 7만6100원 △부산~나리타(도쿄) 8만6100원 △부산~가오슝 10만9000원 △부산~클락 8만9000원 △부산~다낭 12만9000원 △부산~코타키나발루 12만9000원 △인천~후쿠오카 6만7100원 △인천~오사카 7만7100원 △인천~나리타(도쿄) 10만6100원 △인천~나트랑 13만9000원 등이다.
최다 판매노선은 80%(1만2000석)를 차지한 일본이다. 특히 오사카 노선은 전체 판매분 중 가장 많은 35%(5250석)를 차지했다. 이어 후쿠오카, 도쿄(나리타) 순으로 판매됐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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