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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23분쯤 부산 서구 남항 일자방파제에 접안해 수리 중이던 채낚기 어선(356톤)에 불이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
8일 오전 10시23분쯤 부산 서구 남항 일자방파제에 접안해 수리 중이던 채낚기 어선(356톤)에 불이 났다.
불은 배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승선원 21명이 배 내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창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