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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방파제서 수리하던 선박 화재…인명피해 없어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2022-12-08 15:14 송고
8일 오전 10시23분쯤 부산 서구 남항 일자방파제에 접안해 수리 중이던 채낚기 어선(356톤)에 불이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8일 오전 10시23분쯤 부산 서구 남항 일자방파제에 접안해 수리 중이던 채낚기 어선(356톤)에 불이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8일 오전 10시23분쯤 부산 서구 남항 일자방파제에 접안해 수리 중이던 채낚기 어선(356톤)에 불이 났다.

불은 배관 등을 태워 소방 추산 4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승선원 21명이 배 내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창에서 그라인더 작업 중 불티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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