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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오늘은 임산부의 날,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

“출산휴가 직원 찾아 격려·선물…감사하는 마음·행동이 우선”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22-10-10 15:32 송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은 임산부의 날, 임산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경기도 제공)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0일 "임산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늘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이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지사는 "2005년 법정기념일로 제정할 당시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하는 10월 10일로 날짜를 정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출산휴가를 앞둔 직원들을 찾아 격려하고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당사자에게 특별한 축하와 선물을 전하고, 인사 담당자들에게는 출산에 따른 공백이 오히려 이익이 되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분들의 결정에 대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존중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행동이 그 어떤 제도적 지원보다도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산부의 날'을 기념함으로써 배려와 존중문화가 점차 확산되길 바라며, 경기도도 임산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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