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트뤼도 총리는 미국의 확고한 친구"

'미국은 새 지도자 선택하는 캐나다, 그 국민들과 함께할 것"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워싱턴 백악관 브래디 룸에서 브리핑을 주재하고 있다. 2024.11.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백악관이 6일(현지시간), 9년 만에 정상 자리에서 내려오겠다고 발표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미국의 확고한(stalwart) 친구"였다고 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트뤼도 총리는 미국의 확고한 친구였다"며 미국은 새로운 지도자를 선택하는 캐나다와 그 국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realkw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