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8% 급등하자 니콜라도 24% 폭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가 8% 이상 급등하는 등 미국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하자 니콜라도 24% 이상 폭등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는 전거래일보다 24.03% 폭등한 1.60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니콜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테슬라가 8% 이상 급등하고, 테슬라의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이 25% 가까이 폭등하자 니콜라도 덩달아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중국 판매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8.22% 급등했으며, 리비안은 지난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돌자 24.45%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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