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금리인하 발표 기대에 강보합 출발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미국 뉴욕 증시가 16일(현지시간)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에 전장보다 2.3포인트(0.01%) 떨어진 4만3825.76으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2.7포인트(0.21%) 상승한 6063.79를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89.4포인트(0.45%) 상승한 2만16.121에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투자자들이 이번 주 후반으로 예상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발표를 기대하면서 강보합세를 타고 있다고 분석했다.

jaeha6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