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락세는 끊어…리플은 5% 급등 반전(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단 급락세는 끊었다. 특히 리플은 5% 급등, 반전했다.
11일 오전 7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7% 상승한 9만71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9만8270달러, 최저 9만4321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 파생상품 대거 청산 등으로 3% 이상 급락했었다.
이에 비해 시총 4위 리플은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같은 시각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5.02% 급등한 2.3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94% 하락한 36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5위 솔라나도 1.39% 하락에 그치고 있다.
대부분 암호화폐가 전일 급락세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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