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대마왕 세일러, 추수감사절 맞아 X에 "땡큐 사토시"

마이클 세일러 X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세계에서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 마이클 세일러가 28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을 맞아 비트코인 창시자 나카모토 사토시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X(구 트위터)에 "땡큐 사토시"라는 멘션과 함께 그를 형상화한 듯한 시각물을 올렸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나카모토 사토시는 비트코인 개발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2009년에 세계 최초의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개발해 소개했다.

그러나 그의 실체는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