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 앞두고 매집, 비트코인 9.7만달러 돌파(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비트코인 매집 현상이 발생하며 비트코인이 9만7000달러를 재돌파했다.
28일 오전 5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6.57% 급등한 9만720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추사 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10만달러 돌파를 노리고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고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시총 2위 이더리움은 9.81%, 시총 4위 솔라나는 4.89% 각각 급등하고 있다.
한편 미국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28일은 휴장하고, 29일은 반장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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