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방부 "한국에 F-15K 업그레이드·장비 잠재적 판매 승인…약 62억 달러"
보잉·RTX·BAE 시스템즈 계약업체로 참여
- 이창규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미국 국방부가 19일(현지시간) 한국에 F-15K의 업그레이드 및 관련 장비를 판매하는 잠재적 거래를 국무부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거래 규모는 약 62억 달러(약 8조 6397억 원)다.
국방부는 주요 계약업체로 보잉, RTX, BAE 시스템즈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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