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가능성 고조, 트럼프 미디어 주가 10% 폭등
지난 5거래일간 27% 급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그가 소유한 트럼프 미디어 & 테크놀로지(DJT)의 주가도 10% 정도 폭등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DJT는 전거래일보다 9.87% 폭등한 34.39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DJT는 지난 5거래일 동안 27% 급등했다.
이는 최근 트럼프의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트럼프의 지지율 상승으로 최근 미국 금융시장에서는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당선에 베팅하는 투자)가 부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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