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고조에도 비트코인 1% 상승, 6.1만달러 재돌파(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중동 긴장 고조에도 비트코인은 1% 이상 상승, 6만1000달러를 재돌파했다.
4일 오전 5시 1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06% 상승한 6만100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중동 긴장 고조로 하락, 6만달러 중반대에서 거래됐었다.
그러나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이는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저가 매수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에도 비트코인은 6만달러선을 사수했었다. 6만달러가 지지선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저가 매수가 유입되며 비트코인은 6만1000달러 선을 재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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