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드 신차 ‘그래비티’ 공개, 주가 13% 폭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루시드가 신차를 공개함에 따라 주가가 13% 가까이 폭등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루시드는 전거래일보다 12.75% 폭등한 3.98달러를 기록했다.
루시드는 이날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인식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그래비티'를 공개했다.
가격은 8만달러(약 1억724만원)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그래비티는 루시드의 경영난을 타개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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