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던 비트코인 5만9000달러대에서 바닥 찾은 듯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7% 이상 급락하던 비트코인이 5만9000달러대에서 바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65% 급락한 5만94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비트코인은 수 분 전 7% 이상 급락한 5만8116달러까지 추락, 5만8000달러마저 붕괴할 뻔했다.
그랬던 비트코인 반등에 성공 현재는 5만90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 5만9000달러대에서 바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비트코인은 오전 6시 30분부터 급락하기 시작했다. 약 한 시간 만에 7% 이상 급락했다.
비트코인이 급락하고 있는 이유는 아직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암호화폐 고래가 비트코인을 대거 처분한 것으로 보인다고 일단 분석했다.
비트코인이 급락하자 다른 코인도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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