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하루 만에 반등 성공, 0.98% 상승 마감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7월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연준 대부분 간부들이 9월 금리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하자 미증시가 일제히 상승함에 따라 엔비디아도 1% 가까이 상승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0.98% 상승한 128.5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1610억달러로 늘었다.
이는 하루 만에 반등한 것이다. 전일 엔비디아는 뉴욕증시가 숨 고르기에 들어감에 따라 2.12% 급락했었다. 이는 지난 6일 연속 랠리를 접고 하락한 것이었다.
그러나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금리인하 가능성이 더욱 고조돼 미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엔비디아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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