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파월 연설 앞두고 혼조 출발…PPI 예상치 상회

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뉴욕증권거래소(NYSE)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큰 변화 없는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5.25포인트(0.09%) 오른 3만9466.76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0.32포인트(0.01%) 하락한 5221.10에 개장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2.92포인트(0.02%) 오른 1만6391.16을 기록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4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0.3%)를 웃도는 상승치다.

한편 시장은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연설에서 어떤 발언이 나올지 주목하고 있다.

past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