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한때 4% 급등…일본 1998년 이후 첫 환시 개입(1보)

일본 엔화 지폐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일본 정부가 1998년 이후 처음으로 환율시장에 개입하면서 22일(현지시간) 뉴욕거래에서 달러/엔 환율(엔화 가치와 반대)이 145엔대에서 142엔대로 주저 앉았다. 엔화 가치는 1.2% 급등했다.

거래 한때 불과 40분 사이 환율은 145.81엔에서 140.31엔까지 주저 앉으며 엔화 가치는 4% 가까이 뛰기도 했다.

shinkir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