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지바 연안서 규모 5.4 지진 발생…쓰나미 우려 없어
-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일본 지바현 연안에서 4일 낮 12시 12분쯤 규도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진원지는 지바현 동쪽 바다로, 발생 깊이는 50㎞로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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