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총리, 서울 도착…3시부터 尹대통령과 정상회담
-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중국의 2인자인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6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리 총리는 4년 5개월 만에 재개된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오후 3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과 리 총리의 만남은 지난해 9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 당시 열린 한중 회담 이후 8개월 만이다.
past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