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속 방사성 물질, 방류 기준 충족…리터당 63베크렐(1보)
-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오염수 첫 해양 방류를 앞두고 실시한 방사성 물질 검사 결과 기준치인 리터당 1500베크렐(㏃)을 크게 밑도는 63㏃이 검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도쿄전력은 이날 오후 1시쯤부터 오염수를 바다로 방출한다.
realk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