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남부서 총격 발생해 1명 사망…용의자는 사살돼

여성 1명 숨지고 8명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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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이스라엘 남부 도시 베르셰바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응급구조 당국은 사망자 1명이 여성이며 부상자 8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다친 이들은 중등도 부상을 입거나 중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스라엘 경찰은 총격 용의자가 현장에서 사살됐다고 발표했다.

범행 동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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