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알카삼 여단 지도자, 레바논서 이스라엘 공습에 사망
레바논 북부 소재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가족 3명과 몰살돼
-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군사 조직, 알카삼 여단(IQB)의 지도자 사이드 아탈라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가족 3명과 함께 사망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로이터통신은 아탈라가 레바논 북부 도시인 트리폴리에 위치한 팔레스타인 난민촌에서 숨졌다고 하마스가 운영하는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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