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라크 무장단체 "美, 對이란 공격 동참하면 미군기지 표적"

2020년 1월4일,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미군 공습에 숨진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카타이브 창설자를 추모하며 행진하고 있다. 2020.01.04/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2020년 1월4일,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단체 '카타이브 헤즈볼라'가 미군 공습에 숨진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 카타이브 창설자를 추모하며 행진하고 있다. 2020.01.04/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

(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이란이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가한 가운데, 로이터(Reuters) 통신은 이란의 지원을 받는 이라크 내 무장단체가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對)이란 공격에 동참할 경우 미군 기지를 공격 표적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ryupd0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