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헤즈볼라 목표물에 광범위한 공습 진행"

22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지브킨 외곽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에서 100개 이상의 비행체가 발사됐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레바논 현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목표물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2024.09.22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2일(현지시간) 레바논 남부 지브킨 외곽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레바논에서 100개 이상의 비행체가 발사됐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레바논 현지 무장정파 헤즈볼라의 목표물들을 타격했다고 밝혔다. 2024.09.22 ⓒ AFP=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이스라엘군은 23일(현지시간) 친(親)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레바논 내 목표물에 대해 광범위한 공습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공습은 가자전쟁이 시작된 지 약 1년 동안에 가장 격렬한 교전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진행된 것이라면서, 이스라엘군 측은 상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더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레바논과 인접한 이스라엘 북부 마을인 사사와 네투아에서 로켓 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전했다.

allday3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