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북서부 살타서 규모 5.5 지진 발생

아르헨티나 북서부 살타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두 개의 빨간 원으로 표시된 지점이 지진 발생 지역. GFZ 홈페이지 갈무리
아르헨티나 북서부 살타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두 개의 빨간 원으로 표시된 지점이 지진 발생 지역. GFZ 홈페이지 갈무리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아르헨티나 북서부 살타 지역에서 11일(현지시간)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 발표를 인용해 이처럼 보도했다.

GFZ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앙은 남경 24.1도 서경 66.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98㎞다.

real@news1.kr